美USTR 대표 내주 방한…IRA 등 통상현안 논의
김장현 2023. 3. 24. 18:22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USTR 대표가 다음 주 방한해 정부와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반도체지원법 등 각종 통상 현안을 논의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타이 대표는 오는 29~30일 미국이 주관하고 한국이 공동개최국으로 참여하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습니다.
타이 대표는 회의 기간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별도 면담을 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는 IRA와 반도체법 가드레일 규정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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