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군민과 함께하는 트로트콘서트 등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다음 달 14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음성군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미스터트롯1 톱7 김희재와 미스트롯2 진 양지은,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이 출연하는 3인 3색 라이브 무대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3만9000원이다.

27일 오후 2시부터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현장 예매 후 28일 오후 2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과 전화(043-871-5949)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음성군, 3000그루 식목 행사

충북 음성군은 78회 식목일을 앞두고 24일 금왕읍 육령리 일대에서 식목 행사를 했다.

조병옥 군수와 안해성 군의회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2㏊에 소나무 묘목 3000그루를 심었다.

군은 식목일이 청명·한식과 겹치고 산불 다발 기간임을 고려해 이날 식목일 행사를 했다.

◇대건산업건설, 장학기금 2000만원 기탁

대건산업건설㈜(대표 김대식)은 24일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건산업건설은 토목·건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설업체다. 금왕읍에 소재한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기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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