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새 대표이사 사장에 강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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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뉴스통신 뉴시스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뉴시스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뉴시스 새 대표이사 사장에 강호병 부사장(59)을 선임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금융부장, 증권부장, 뉴욕특파원, 산업2부 부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뉴스1에서 경제부장, 산업부 부국장, 편집국장, 전무이사를 지냈다.
올해 1월 뉴시스로 옮겨 부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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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뉴스통신 뉴시스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뉴시스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뉴시스 새 대표이사 사장에 강호병 부사장(59)을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마산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금융부장, 증권부장, 뉴욕특파원, 산업2부 부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뉴스1에서 경제부장, 산업부 부국장, 편집국장, 전무이사를 지냈다. 올해 1월 뉴시스로 옮겨 부사장을 맡아왔다.
◇약력
▲경남 진주생(1964년생) ▲마산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경제학과 대학원 석사 ▲머니투데이 경제부장·금융부장·증권부장·뉴욕특파원·산업2부장 ▲뉴스1 경제부장·산업1부 부국장·편집국장·전무이사 ▲뉴시스 부사장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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