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서 25~26일 포켓몬 '코리안리그 시즌2'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포켓몬코리아는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오는 25일과 26일 포켓몬 카드 게임 '코리안리그 시즌2'를 연다고 밝혔다.

'2023 코리안리그'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우리나라 대표를 선발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 대회로 부산 대회를 통해 연령별 카테고리 수상자에게 코리안리그 포인트 부여와 상품을 시상한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시즌1에 이은 시즌2로 연령별로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최종 코리안리그 포인트 총합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2023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포켓몬 카드 게임 처음 배우는 교실과 부산 울산 소재 포켓몬 카드샵 이벤트, 결승전 유튜브 라이브 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 이벤트를 마련한다. 포켓몬 미니 스토어를 운영하며, 포켓몬 카드 상품을 중심으로 한 포켓몬 오리지널 상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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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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