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왕중왕 37주 연속 정상 '우뚝'..막을 자 없다

윤성열 기자 2023. 3.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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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37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은 3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3주(37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에 이어 스타왕중왕 랭킹 2위는 12만5626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3월 4주차(38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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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임영웅 /사진제공=물고기컴퍼니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37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은 3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3주(37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7만3003표를 얻었다. 임영웅은 다른 스타들을 압도하는 득표수를 기록하며 37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임영웅은 2020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말 더브 싱글 'Polaroid'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지난 1일 개봉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실황을 담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도 주목을 받았다.

임영웅에 이어 스타왕중왕 랭킹 2위는 12만5626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3위는 영탁(7만8839표), 4위는 장민호(3만9011표), 5위는 송가인(3만2067표) 순이다.

6위는 방탄소년단 지민(1만8941표), 7위는 방탄소년단 진(1만1305표, 8위는 홍자(1만1181표), 9위는 전유진(9349표), 10위는 방탄소년단 뷔(7109표)가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3월 4주차(38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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