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이웃집 방문 프로젝트
2023. 3. 24. 17:47
슈테파니 크비터러 지음
낯선 사람들로 둘러싸인 대도시에서 이웃에 관심을 베푼 한 여성의 경험을 담은 에세이. 베를린으로 이사한 저자는 120일 동안 케이크 200개를 들고 이웃집 130가구의 문을 무작정 두드린다. 티타임으로 맺어진 관계 속에서 공동체 회복의 실마리를 엿볼 수 있다. (김해생 옮김, 문학동네, 284쪽, 1만6000원)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저출산은 젠더 갈등 때문"…美 언론인 진단 나와
- "1시간에 5만원 벌었어요"…직장인 인기 알바 정체 [이슈+]
- "챗봇이 대세" 구글 퇴사한 두 직원…16개월 만에 1조 '잭팟'
- [단독] "한국인들은 눈엣가시"…월가서 차별 당한 한인 여성 소송 제기
- 72시간 만에 51조 '증발'…코인 시장 뒤흔든 역대급 사건
- "알몸으로 거리 활보하다 정신병원 감금"…'로코퀸'의 추락
- 입 연 유혜원 "괴로워"…승리와 열애설엔 '침묵'
- "교복에 버버리 체크 쓰지마"…제주도 중학교서 벌어진 일
- [TEN피플] "도경완과 불륜설" 홍진영→"김호중과 결혼설" 송가인, 뿔났다 '직접 해명'
- 200년 만에 밝혀진 베토벤 사인…납중독 아닌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