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넥슨 일본법인 등기이사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헌(사진) 넥슨코리아 대표가 넥슨 일본법인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표는 2003년 넥슨에 입사,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신입사원에서부터 대표이사, 그리고 모회사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넥슨그룹에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넥슨 측은 "넥슨코리아의 최대 성과를 경신하고 있는 이정헌 대표의 넥슨 일본법인 이사진 합류로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최상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 일본법인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모회사다.
앞서 넥슨은 지난달 16일 이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내정한 바 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안건이 의결되면서 이 대표는 넥슨그룹 전반의 경영 의사결정 과정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이 대표는 2003년 넥슨에 입사,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신입사원에서부터 대표이사, 그리고 모회사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넥슨그룹에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이 대표가 이끄는 넥슨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매출 3조3946억원, 영업이익 9952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넥슨 측은 “넥슨코리아의 최대 성과를 경신하고 있는 이정헌 대표의 넥슨 일본법인 이사진 합류로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최상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킨값 또 오른다'…교촌치킨, 4월 3일부로 3000원 인상
- 만취 차에 치여 하반신 마비됐는데.."반려견 치료비 못 준다"
- 친구가 내 아내를 때려..살인으로 끝난 우정
- '룸카페서 왕게임' 뒤 만취후배 성폭행한 중3男
- ‘3·1절 일장기 목사' 국힘 당원 확인...이철규 "출당 요구 후 탈당"
- 열차도 에펠탑도 셧다운…프랑스 휩쓴 연금개혁 반대시위
- "부모 잃고 반항 시작" 도심 활보 얼룩말의 사연…캥거루와 싸우기도
- "재소자 맞냐, 자괴감 든다" JMS 정명석의 '황제접견' 어느 정도길래
- 민주당, `한동훈 탄핵` 검토한다…韓 "탄핵안 당당히 응할 것"(종합)
- '더 글로리' 정성일 "하도영, 운전기사 해고 안해…와인은 선물" [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