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납치한 인도 '신성 동물'에…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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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강아지 납치한 인도 원숭이'입니다. 오!>
건물 위에 원숭이가 나타났는데 품에 웬 강아지 한 마리가 안겨 있습니다.
힌두교에서 원숭이는 신 '하누만'의 현신으로 여겨 신성한 동물 취급을 받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영화 킹콩의 한 장면 같다" "견원지간인데 설마 같이 놀려고 데려갔을까" "원숭이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까 별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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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강아지 납치한 인도 원숭이'입니다.
인도 자이푸르시의 한 시장인데요.
건물 위에 원숭이가 나타났는데 품에 웬 강아지 한 마리가 안겨 있습니다.
이 원숭이, 재빨리 반대편 건물로 달려가 사라지는데요.
대낮에 원숭이가 강아지를 납치해 간 겁니다.
이곳엔 200~500마리 정도의 원숭이가 살고 있어 '원숭이 사원'으로 유명한데요.
이렇게 원숭이가 다른 동물을 납치하거나, 관광객에게 골탕을 먹이기도 하는데 때로는 행인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힌두교에서 원숭이는 신 '하누만'의 현신으로 여겨 신성한 동물 취급을 받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영화 킹콩의 한 장면 같다" "견원지간인데 설마 같이 놀려고 데려갔을까" "원숭이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까 별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Hasna ZarooriHai, 유튜브 Real Life Planet , the_lost_camel , Bhupendra pareta , AP_Divine2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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