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데뷔 후 첫 월드투어 펼친다

김현식 2023. 3. 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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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가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5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우리'(OO-LI) 포문을 연다.

2014년 데뷔한 우즈는 그룹 유니크와 엑스원 멤버를 거쳐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소속사는 "우즈는 '올라운더' 수식어에 걸맞은 다채로운 무대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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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5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우리’(OO-LI) 포문을 연다.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펼치는 투어다. 우즈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7월까지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오사카, 도쿄, 방콕, 멕시코,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를 차례로 찾아 현지 관객과 만난다.

2014년 데뷔한 우즈는 그룹 유니크와 엑스원 멤버를 거쳐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월드 투어를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우즈는 ‘올라운더’ 수식어에 걸맞은 다채로운 무대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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