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24일)

오세순 기자 2023. 3. 2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채권금리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한국 국채금리도 연동돼 하락했다.

전날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은행 예금 보호 위한 추가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발언하며 시장 안정에 나선 덕분으로 풀이된다.

24일 국고채3년물은 전일대비 4.6bp 내린 3.160%, 국고채10년물은 5.6bp 떨어진 3.210% 기록했다.

CD 91일물 금리는 3bp 내린 3.59%로 거래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미국 채권금리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한국 국채금리도 연동돼 하락했다. 전날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은행 예금 보호 위한 추가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발언하며 시장 안정에 나선 덕분으로 풀이된다.

24일 국고채3년물은 전일대비 4.6bp 내린 3.160%, 국고채10년물은 5.6bp 떨어진 3.210% 기록했다. CD 91일물 금리는 3bp 내린 3.5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회사채3년(AA-) 금리는 전일대비 4.2bp(1bp=0.01%p) 내린 3.928%로 마감하며 전일에 이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