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소폭 상승 한일관계 개선 효과

박윤균 기자(gyun@mk.co.kr) 2023. 3.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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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오르면서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4%를 기록해 직전 조사(3월 14~16일)보다 1%포인트 올랐다. 긍정 평가 이유는 '한일 관계 개선'(18%), '외교'(11%), '노조 대응'(8%), '주관·소신'(5%)·'결단력·추진력·뚝심'(5%)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이번주 긍정·부정 평가 양쪽에서 일본·외교 관계 언급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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