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비코리아, 유럽 예술품 국내서 온라인 판매 시작

서지혜 기자 2023. 3. 24.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상품을 유통하는 기업 지모비 코리아는 24일 유럽의 미술품 유통·제작·판매업체 아르스문디(Arsmundi)와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예술품을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승희 지모비코리아 대표는 "아르스문디와 협력해 유럽의 미술과 상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한국의 근현대 미술을 유럽에 소개하고 수출해 세계시장의 K아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문화상품을 유통하는 기업 지모비 코리아는 24일 유럽의 미술품 유통·제작·판매업체 아르스문디(Arsmundi)와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예술품을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르스문디는 회와와 조각 등 순수미술 작품이나 유럽의 미술관과 협업한 상품을 보유, 판매하는 예술 전문 기업이다. 지모비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귀스트 로댕 등 유럽의 유명 조각가의 에디션 작품과 훈데르트바서, 클로드 모네 작품 등을 모티브로 한 상품 1만2000여 점을 올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정승희 지모비코리아 대표는 "아르스문디와 협력해 유럽의 미술과 상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한국의 근현대 미술을 유럽에 소개하고 수출해 세계시장의 K아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