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서울상록자원봉사단,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 실시

김성수 2023. 3. 2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노무상담봉사단(이하 봉사단) 12명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일반국민 대상으로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서울, 부산, 세종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6시까지 유선상담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노무상담봉사단(이하 봉사단) 12명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일반국민 대상으로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임금체불, 해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면 누구나 쉽게 상담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상담전용 전화로 유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공무원연금공단)
봉사단 관계자는 “노무분야의 오랜 공직경험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노무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은 서울, 부산, 세종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