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애플페이 '돌풍'…밴·PG사부터 유통사까지 선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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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돌풍에 카드 후방산업인 밴사와 PG사, 유통사까지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섰습니다.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한국사이버결제(KCP) 등 국내 주요 밴사들은 애플페이 가맹점 확대를 위한 '보급형 애플페이 단말기' 인증·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국내 주요 PG사들도 온라인에서 애플페이 사용처 확대를 위해 가맹점 추가 확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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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한국사이버결제(KCP) 등 국내 주요 밴사들은 애플페이 가맹점 확대를 위한 ‘보급형 애플페이 단말기’ 인증·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국내 주요 PG사들도 온라인에서 애플페이 사용처 확대를 위해 가맹점 추가 확대에 나섰습니다. NHN KCP와 토스페이먼츠가 애플페이의 국내 공식 PG 파트너사로 합류했고, KG이니시스는 자사 플랫폼에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역시 애플페이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GS25·세븐일레븐·CU·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빽다방과 메가커피,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폴 바셋 등 커피전문점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계열사도 도입에 나섰습니다.
앞서 애플은 지난 21일 현대카드를 통해 NFC 기반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SW) 인증을 받은 NFC 결제 단말기에서는 비접촉 방식인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합니다. 애플페이는 출시 첫날 기준 100만명 이상이 등록했습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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