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3상 동등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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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000250)은 신생혈관 연령 관련 항반병성 시험대상자를 상대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에 대한 글로벌 3상 임상을 실시한 결과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차 평가 변수인 최대교정시력(BCVA)의 8주 시점의 베이스라인 대비 변화에 대한 평가 결과, 치료 차이가 -0.4 letters로 나타나, 사전에 정의된 동등성 한계인 90% 신뢰구간에서 -3.0 ~ 3.0 letters와 95% 신뢰구간에서 -3.8 ~ 3.8 letters 범위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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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천당제약(000250)은 신생혈관 연령 관련 항반병성 시험대상자를 상대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에 대한 글로벌 3상 임상을 실시한 결과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차 평가 변수인 최대교정시력(BCVA)의 8주 시점의 베이스라인 대비 변화에 대한 평가 결과, 치료 차이가 -0.4 letters로 나타나, 사전에 정의된 동등성 한계인 90% 신뢰구간에서 -3.0 ~ 3.0 letters와 95% 신뢰구간에서 -3.8 ~ 3.8 letters 범위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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