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고생 성은, 데뷔 싱글 ‘말해줄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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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고생이 첫 싱글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도전장을 던졌다.
2005년생 가수 성은(본명 서성은)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수험생.
성은은 "고3이라 입시 준비가 우선이다. 가수 활동과 학교 수업을 병행하겠지만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부에 집중하다보니 보컬 레슨 등을 충분히 받지 못한 상태에서 싱글을 발표하게 됐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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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고생이 첫 싱글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도전장을 던졌다.
2005년생 가수 성은(본명 서성은)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수험생. 최근 멜론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을 발표한 성은은 177센치 큰 키를 자랑한다. 주변의 권유로 중학교 시절 모델 학원을 다니던 중 친구들과 함께 밴드 동아리를 결성,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보이 밴드 그룹 어바우츄(AboutU) 멤버 도윤에 픽업된 그녀는 데뷔곡 가사에도 참여했다.
데뷔곡 ‘말해줄래’는 도윤이 작곡을 맡았다. 썸남 썸녀에게 왠지 오늘 고백 받을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한 곡. 오늘은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설렘을 간결한 기타 리프에 상큼한 목소리를 더한 발라드곡이다.
성은은 “고3이라 입시 준비가 우선이다. 가수 활동과 학교 수업을 병행하겠지만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부에 집중하다보니 보컬 레슨 등을 충분히 받지 못한 상태에서 싱글을 발표하게 됐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사진=가수 성은)
[뉴스엔 이재환 기자] 뉴스엔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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