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동안 미모 쉽지 않네.. 자면서도 관리하는 열정 여배우(‘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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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쉴 새 없이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채널 '채정안TV'에는 '내가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야. 평소보다 더 바쁜 휴일. 여배우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또 채정안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꽉 찬 하루 스케줄을 말하며 "나에게는 오프(OFF)가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식사를 즐기는 중에도 스태프들에게 모자라지는 않는지 꾸준히 체크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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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쉴 새 없이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채널 ‘채정안TV’에는 ‘내가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야. 평소보다 더 바쁜 휴일. 여배우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드라마 촬영이 없는 휴일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잠에서 막 깬 듯한 채정안은 “몇 시간을 자야 안 졸리는 거냐. 눈을 좀 감고 이야기해도 되겠냐”라며 몹시 피곤해했다. 또 채정안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꽉 찬 하루 스케줄을 말하며 “나에게는 오프(OFF)가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요즘 유튜브를 통해 뷰티를 공부한다고 밝히며 동안으로 만들어준다는 얼굴 근육 훈련법을 재현했다. 그는 “인상이나 눈을 쓰지 말고 입을 벌리고 ‘어흥’(한다). (코 옆) 근육을 2cm나 올릴 수 있다”라고 말한 후 “어제부터 이러고 잤더니 잠이 안 와”라며 잠자기 직전까지도 미모 관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채정안은 반려견을 유치원에 보낸 후 꽃집에 들르거나 발레를 하거나 스태프들과 점심 식사를 먹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다. 채정안은 식사를 즐기는 중에도 스태프들에게 모자라지는 않는지 꾸준히 체크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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