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9월까지 천안추모공원 봉안당 확충…1만5천328기 안치

김준호 2023. 3. 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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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천안추모공원 봉안당 확충공사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까지 50억원을 투입해 기존 장례식장 지상 1·2층을 1만5천328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으로 꾸밀 계획이다.

시는 2010년 개관한 천안추모공원 봉안당이 화장·안치건수 증가 등으로 상반기 중 만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봉안시설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제때 준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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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봉안당 조감도 [충남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천안추모공원 봉안당 확충공사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까지 50억원을 투입해 기존 장례식장 지상 1·2층을 1만5천328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으로 꾸밀 계획이다.

시는 2010년 개관한 천안추모공원 봉안당이 화장·안치건수 증가 등으로 상반기 중 만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봉안시설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제때 준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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