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근한 날씨 속 미세먼지 '나쁨' 수준

윤종진 2023. 3. 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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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5일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미세먼지는 '보통~나쁨' 수준이겠다.

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북·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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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서 상춘객이 활짝 핀 벚꽃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5일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미세먼지는 ‘보통~나쁨’ 수준이겠다.

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북·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은 아침 최저 6도, 낮 최고 19도로 예상된다.

춘천은 아침 영상 3도, 낮 최고 영상 18도, 강릉은 아침 6도, 낮 영상 18도로 예상된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춥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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