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리스료 체납… 항공기 1대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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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은 최근 항공기 리스사로부터 리스료 체납에 따른 운항 금지 가처분 신청이 들어왔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2호기인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띄우지 못하고 있어 일부 노선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가처분 신청이 들어온 항공기에 대해 리스사와 조율 중"이라며 "추후 항공기 두 대를 더 들여와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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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은 최근 항공기 리스사로부터 리스료 체납에 따른 운항 금지 가처분 신청이 들어왔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2호기인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띄우지 못하고 있어 일부 노선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
한국공항공사 양양국제공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라이강원 내부 사정에 따라 24일부터 국내, 국제선 운항에 많은 변동이 있을 예정이니 이용 전 반드시 항공사에 문의해달라는 내용을 고지했다. 플라이강원은 현재 제주와 여수 등 국내선을 비롯해 필리핀 클라크와 베트남의 호찌민, 일본 나리타, 타이베이 노선을 운항 중이다.
플라이강원은 항공기 3대를 띄우고 있었으나,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2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가처분 신청이 들어온 항공기에 대해 리스사와 조율 중”이라며 “추후 항공기 두 대를 더 들여와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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