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제주 전농로 벚꽃축제 개막

심재웅 2023. 3.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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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24일 막을 올렸다.

제주시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는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전농로 벚꽃길 일대(전농로사거리~남성로터리) 차량 통행을 막고 이곳을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 행사 등으로 채운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평년(25일)보다 3일 빠른 22일 제주지역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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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진행 중인 전농로 벚꽃길.

제주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24일 막을 올렸다. 제주시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는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전농로 벚꽃길 일대(전농로사거리~남성로터리) 차량 통행을 막고 이곳을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 행사 등으로 채운다.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진행 중인 전농로 벚꽃길.

축제 첫날 가끔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꽃놀이를 즐겼다.

‘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평년(25일)보다 3일 빠른 22일 제주지역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개화일로부터 약 일주일 후인 3월 말쯤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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