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日넥슨 이사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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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넥슨 일본법인 이사진으로 합류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대표와 미첼 러스키(Mitchell Lasky) 등 2인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정헌 대표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와 패트릭 쉐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 우에무라 시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기존 등기이사와 함께 그룹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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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넥슨 일본법인 이사진으로 합류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대표와 미첼 러스키(Mitchell Lasky) 등 2인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
이정헌 대표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와 패트릭 쉐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 우에무라 시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기존 등기이사와 함께 그룹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넥슨 신입사웡느로 입사한 이정헌 대표는 넥슨 라이브 운용 부문 책임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에 올랐다.
넥슨 측은 이 대표에 대해 개발팀 내 문화를 육성하고, 우수한 창작자들을 육성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등기이사로 선임된 미첼 러스키는 게임 등 IT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인물로 벤치마크캐피탈의 파트너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라이엇게임즈 등의 초기 투자자기도 하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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