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정현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였던 작품" 종영 소감

2023. 3. 24. 16: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정현이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종영 소감을 남겼다.

2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꼭두의 계절'에서 꼭두 역으로 활약한 김정현의 종영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정현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꼭두의 계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인사드립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굿바이 꼭두'라고 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그래도 마음 잘 추스르겠습니다"고 울컥한 심정을 내비쳤다.

또한 김정현은 "저에게 '꼭두의 계절'은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였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만큼 최선을 다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문득문득 생각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저는 새로운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앞으로의 다짐으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꼭두의 계절' 마지막 회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배우 김정현.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