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박서준X아이유, '출장 십오야' 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서준, 아이유가 '출장 십오야'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24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영화 '드림' 팀과 '출장 십오야'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녹화 시기와 전체 출연진 등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출장 십오야'는 각종 행사, 체육대회, 촬영장 등 장소불문 게임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나PD가 달려가는 예능배달서비스.

앞서 디즈니+ '카지노', 티빙 '내과 박원장', tvN '서진이네' 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넷플릭스 '길복순'의 전도연, 설경구 등 역시 녹화를 마쳤다.

한편 박서준, 아이유가 출연하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다.

[배우 박서준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