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소통공간으로 변신한 ‘문화유산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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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중단됐던 국민 대상 문화유산 특강이 다시 문을 열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소통 사랑방으로 거듭납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방인아)는 오는 29일부터 연구소 내 연구교류동 1층에 있는 지역민들과의 소통 공간 '문화유산 사랑방'에서 문화유산 학술특강을 총 4회(△3.29 △5.31 △9.20 △11.29)에 걸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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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방인아)는 오는 29일부터 연구소 내 연구교류동 1층에 있는 지역민들과의 소통 공간 ‘문화유산 사랑방’에서 문화유산 학술특강을 총 4회(△3.29 △5.31 △9.20 △11.29)에 걸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의 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발굴 현장 설명회, 문화유산의 발견과 신고 등 문화유산과 관련해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들을 선정해 특강을 진행합니다.
오는 29일 첫 강의에는 △정원도시 가꾸기(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를 비롯해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활용과 전시(장이나,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를 진행합니다.
5월 31일에는 △문화유산 발견과 신고(김동하,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사적 지정과 지역문화유산의 가치(강현, 국립문화재연구원)를, 9월 20일에는 △발굴현장설명회(김주호,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를 진행합니다.
또, 11월 29일에는 △사례로 본 문화유산 활용(이유범, 배재대학교) △전남의 마한과 백제고분(오동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을 진행합니다.
특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문의사항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로 연락하거나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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