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반칙왕 김종민에 하이킥까지 “뭐 하는 거야”

김명미 2023. 3.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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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고인물 김종민이 반칙왕으로 변신한다.

3월 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실내 취침을 사수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멤버들은 얼음 스쿼트, 지압 신발 신고 줄넘기 등 고통을 참아가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급기야 미션 도중 김종민이 '반칙왕'으로 변신, 멤버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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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1박 2일’의 고인물 김종민이 반칙왕으로 변신한다.

3월 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실내 취침을 사수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되며 모두의 승부욕을 들끓게 한다. 선착순 3명만이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 어느 때보다 야외 취침을 피하고 싶다는 멤버들은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전투력을 상승시킨다.

이윽고 이들의 운명을 정하기 위한 ‘아프니까 청춘이다’ 모토에 걸맞은 3종 미션이 시작되고,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멤버들은 얼음 스쿼트, 지압 신발 신고 줄넘기 등 고통을 참아가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급기야 미션 도중 김종민이 ‘반칙왕’으로 변신, 멤버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딘딘은 반칙왕 김종민에게 “뭐 하는 거야 진짜!”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하이킥(?)까지 시전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이어 두 사람의 치열한 접전은 야야 취침이 걸린 한판 승부로 이어지고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어 흥미를 끌어올린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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