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동절기 휴장 마치고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가 24일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지난해 어린이날(5월 5일)에 맞춰 문을 열었던 것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시기에 새 시즌을 시작했다.
또한 내달 말에는 다국적, 다인종을 모토로 하는 '레고 프렌즈' 콘셉트의 스탬프투어가 파크 곳곳에서 열리며, 개장 1주년 기념일이자 어린이날인 5월 5일을 전후해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가 24일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지난해 어린이날(5월 5일)에 맞춰 문을 열었던 것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시기에 새 시즌을 시작했다. 앞서 레고랜드는 지난 1월부터 이달 23일까지 놀이기구 관리 및 유지 보수 등을 위해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었다.
이순규 레고랜드 사장은 새 시즌 개막에 맞춰 “글로벌 테마파크로서 노하우와 강점을 살려 레고랜드만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단체 관람 혜택을 대폭 강화해 전국의 어린이들을 불러모으고, 세계에 10개밖에 없는 희소성을 살려 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레고랜드는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15인 이상의 단체관람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이번 시즌부터 대폭 강화한다. 1일 이용권 가격을 최대 50% 할인해주며 학생 15명당(유아는 10명) 인솔교사 1명의 무료 안전지도권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학습을 결정하기 전 최대 4인까지 무료로 사전답사권을 지급하고, 단체 관람 시에는 식음료교환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시즌 레고랜드에서는 또 글로벌 엔터테이너들이 모인 전문 공연팀의 다양한 공연과 댄스파티, 포토타임 등의 행사를 각 구역에 설치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팝 음악에 맞춰 춤을 배우는 가족형 댄스 공연 ‘레츠고 파티고’를 비롯해 브릭 페어리와 함께하는 ‘프렌즈 포토타임’, 키다리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셀러브레이션 스틸트’ 등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내달 말에는 다국적, 다인종을 모토로 하는 ‘레고 프렌즈’ 콘셉트의 스탬프투어가 파크 곳곳에서 열리며, 개장 1주년 기념일이자 어린이날인 5월 5일을 전후해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
- 모태 솔로인 줄 알았던 아내에게 다 큰 아이가…이 결혼 물리고 싶다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