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실시간 음원 차트에 내 노래가, 눈물 많이 흘렸다” (월간더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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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자신의 노래가 실시간 음원 차트에 첫 진입했을 당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 촬영에서 MC 이석훈은 이찬원에게 "첫 정규 앨범 'ONE'이초동 판매량 57만장으로 역대 솔로 가수 중에 8위 기록이다"며 "이 소식 접했을 때 어땠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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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찬원이 자신의 노래가 실시간 음원 차트에 첫 진입했을 당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 촬영에서 MC 이석훈은 이찬원에게 “첫 정규 앨범 ‘ONE’이초동 판매량 57만장으로 역대 솔로 가수 중에 8위 기록이다”며 “이 소식 접했을 때 어땠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찬원은 겸손해 하며 “사실 트로트 가수가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드라이브 할 때 실시간 음원 차트 TOP100을 틀어 놓는데 제 노래가 나오더라. 눈물이 확 나왔다. 운전하다 말고 내 노래가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할 정도로 많은 대중 분들이 좋아해 주시다니 라고 생각하면서 눈물을 굉장히 많이 흘렸던 기억이다”고 답했다.
이찬원 ‘ONE’ 타이틀곡 '풍등' 등이 여러 음악 플랫폼 실시간차트에 랭크됐다. 이찬원은 “팬 분들 생각이 났다. 사랑하는 찬스(이찬원 팬덤) 여러분 덕분이다”며 모든 공을 팬들에게 돌려 박수 갈채를 받았다.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는 이찬원 외 권인하, 박선주, 윤종신, 코요태, 이보람, 소연 등이 출연하며 3월 25일 첫방송 된다. (사진=SBS FiL, SBS M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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