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윤성빈·최민정·선우예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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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5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홍보대사인 피겨 퀸 김연아 선수도 토크쇼에 참석해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청소년선수들을 격려했다.
내년 1월 강원 4개 도시에서 열릴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엔 70여개국에서 19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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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5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발레리나인 김주원 국립발레단 단장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스노보드 선수 출신 배우 박재민,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 등이 새 홍보대사에 포함됐다.
이날 올림픽파크텔에선 홍보대사 5명 외에도 문화행사 연출을 맡을 양정웅 총감독과 오장환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위촉식도 열렸다. 문화행사 자문단에는 송승환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원장, 강수진 단장, 이도훈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이유리 서울예술단 이사장 등이 위촉됐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성취, 도전과 상상력을 '2024 대회'에서 화려하게 뿜어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촉행사에 이어 토크쇼도 진행됐다. 기존 홍보대사인 피겨 퀸 김연아 선수도 토크쇼에 참석해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청소년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상화·진종오 전 국가대표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내년 1월 강원 4개 도시에서 열릴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엔 70여개국에서 19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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