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패션 앰버서더? 루이비통에서 다시 연락 와..아직 관심있는 듯” (‘용진호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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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이 '라스' 출연 이후 다시 루이비통 본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날 이용진은 "패션 앰버서더 활동을 하고 있는 게 있냐"고 물었고, 뱀뱀은 "'라스' 나가고 루이비통 파리 본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루이비통 패션쇼에 불참한 이후에도 뱀뱀에게 다시 연락이 왔고, 뱀뱀은 "아직 저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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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갓세븐 뱀뱀이 ‘라스’ 출연 이후 다시 루이비통 본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지넌 23일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에서는 ‘인지도가 없다는 1,700만 팔로워 뱀뱀의 기만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뱀뱀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용진은 “패션 앰버서더 활동을 하고 있는 게 있냐”고 물었고, 뱀뱀은 “’라스’ 나가고 루이비통 파리 본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앞서 뱀뱀은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오늘 프랑스를 가야 했었다. 태국 대표로 가는 거 였다. 가면 앰버서더 될 수도 있고, 가능성이 있었는데 ‘라스’도 들어왔다. 고민 끝에 ‘라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루이비통 패션쇼에 불참한 이후에도 뱀뱀에게 다시 연락이 왔고, 뱀뱀은 “아직 저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뱀뱀은 국내 인지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용진은 “뱀뱀이랑 ‘환승연애’를 같이 하지 않았다. 깜짝 놀란 게 당시 팔로워 수가 천만이 넘었는데, ‘한국에서 인지도가 없다’더라.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냐”고 물었다.
이에 뱀뱀은 “조금 나아졌는데, 아까 밖에서 대기할 때 어떤 아주머니가 ‘어? 딘딘 아니야?’하면서 지나가셨다. 더 열심히 해야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진호는 “어른들은 보통 이름을 다 틀린다. 누군지 알아서 이야기한거다. 이름이 두글자니까 ‘딘딘’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진호도 “그럼 아는 거다”고 거들었다.
한편, 뱀뱀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Sour & Sweet'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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