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문화권 마한시기 유적 첫 확인…현장자문회의 개최

조근영 2023. 3.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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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전남 해남군 북일면 방산리 독수리봉 고분군이 철기유물을 품은 4세기대 마한 수장의 무덤으로 밝혀졌다.

해남군은 24일 '해남 방산리 독수리봉고분군(전라남도 문화재자료 233호)' 발굴조사 현장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4개월여간의 조사 성과를 공개했다. 사진은 독수리봉고분 전경. 2023.3.24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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