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일본법인 이사진 합류

최은수 기자 2023. 3.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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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모회사 넥슨 일본법인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24일 넥슨 일본법인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대표를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넥슨 측은 "넥슨코리아의 최대 성과를 경신하고 있는 이정헌 대표의 넥슨 일본법인 이사진 합류로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최상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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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그룹 전반적 의사 결정 참여 예정
"넥슨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사업적 시너지 창출 기대"

[서울=뉴시스] 24일 넥슨 일본법인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대표를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사진=넥슨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모회사 넥슨 일본법인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24일 넥슨 일본법인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대표를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의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

이정헌 대표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와 패트릭 쉐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 우에무라 시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기존 등기이사와 함께 그룹의 전반적 의사 결정에 참여한다.

이 대표는 지난 2003년 넥슨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사다. 넥슨은 지난해 넥슨코리아 성과에 힘 입어 역대 최대인 연매출 3조3946억원, 영업이익 9952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넥슨 측은 "넥슨코리아의 최대 성과를 경신하고 있는 이정헌 대표의 넥슨 일본법인 이사진 합류로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최상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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