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64%↓

문예성 기자 2023. 3. 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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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4% 내린 3265.65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5% 상승한 1만1634.2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8% 오른 2370.3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2% 내린 3282.7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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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4% 내린 3265.65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5% 상승한 1만1634.2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8% 오른 2370.3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2% 내린 3282.7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반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에서의 거래규모는 2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인공지능, 게임, 교육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약, 귀금속 등은 약세를 나타났다.

이번주 3대 지수는 0.46%, 3.16%, 3.34%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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