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부적격 판정"… 'BTS' 지민 솔로곡, 왜?

김유림 기자 2023. 3. 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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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 앨범 수록곡 일부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 수록곡인 'Face-off'(페이스 오프)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Face-off'는 지민의 첫 솔로앨범 'FACE'의 첫 번째 트랙으로, 작사, 작곡에는 지민과 RM이 비롯해 Pdogg, GHSTLOOP, EVAN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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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앨범으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수록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 앨범 수록곡 일부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 수록곡인 'Face-off'(페이스 오프)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민 측은 'Face-off'를 비롯해 'Alone'(얼론),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까지 총 3곡을 심의 대상으로 제출했다. 이 가운데 'Alone'과 'Like Crazy'는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Face-off'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로 인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Face-off'는 지민의 첫 솔로앨범 'FACE'의 첫 번째 트랙으로, 작사, 작곡에는 지민과 RM이 비롯해 Pdogg, GHSTLOOP, EVAN이 참여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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