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빵'터진 이유?… "가방에 ○○ 넣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들 이준 군의 귀여운 장난을 공개했다.
24일 김나영은 "가방에 아령 넣고 학교 간 신우"라며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 내용에는 '신우 가방 앞 지퍼가 열려 있어 닫으려고 보니까 핑크 아령이 들어있었다'며 '가방이 더 무거웠다'는 글이담겼다.
둘째아들 이준 군이 형인 신우 군의 가방에 아령을 넣은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김나영은 "가방에 아령 넣고 학교 간 신우"라며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 귀여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 내용에는 '신우 가방 앞 지퍼가 열려 있어 닫으려고 보니까 핑크 아령이 들어있었다'며 '가방이 더 무거웠다'는 글이담겼다. 이어 '아마 동생이 넣은 것 같다고 웃고 있네요'라며 귀여운 장난의 범인이 둘째 이준 군이라고 밝혔다. 둘째아들 이준 군이 형인 신우 군의 가방에 아령을 넣은 것이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하하하하하하하, 아 너무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아 이준 군의 귀여운 장난에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도 "신우도 이준이도 너무 귀엽다" "웃기고 귀엽다" "형제에게 귀여운 추억이 하나 생겼다" 등 두 형제가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또 "형아 운동시켜주려는 큰 그림이다" "신우 근육 획득" "형의 체력을 위해서다" 등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 신 우군과 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3세 연하와 재혼' 서세원 근황, 캄보디아 교회서 포착? - 머니S
- 김성희, 남편과 이혼까지 생각?… "오랜 세월 무관심" - 머니S
- "주스 배달료가 32만원?"… 애프터스쿨 리지, 당황한 사연 - 머니S
- "임영웅 보니 생각나"… 박성웅, 김용필 언급하며 '눈물' - 머니S
- 도경완과 '불륜설'이라니… 홍진영 "완벽한 솔로" - 머니S
-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류진, S.E.S 유진 때문에 '굴욕'? - 머니S
- 아파트 경비원 무시?… 유연석 "사실무근"vs 작성자 "질투심 NO" - 머니S
- 정동원, 오토바이 몰다가 경찰 적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 위반"
- "두 팔로 간신히 가려"… 현아, 숏컷+상의탈의 '파격 그 자체' - 머니S
- "박보검, 괜히 잘 되는 것 아냐"… 최대철, 감동한 사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