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 해상서 해군 간부 숨진 채 발견

김미루 기자 2023. 3. 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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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8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기지에 근무하던 해군 간부 A씨가 흑산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익수자는 미귀가 신고된 해군 부사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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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해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8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기지에 근무하던 해군 간부 A씨가 흑산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익수자는 미귀가 신고된 해군 부사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귀가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해경이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해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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