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명함 만드는 SK이노 지원 벤처기업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이 육성 및 지원하는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해초 부산물로 명함을 제작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추후 디지털 콘텐츠 명함 시장까지 영역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린이노베이션에서 제작한 친환경 '마린명함'과 인포미의 디지털 명함 '똑똑'을 상호 연계하기로 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MOU를 통해 손잡은 인포미와 함께 마린명함과 디지털 콘텐츠 명함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린이노베이션은 지난 20일 디지털 콘텐츠 기업 ‘인포미’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린이노베이션에서 제작한 친환경 ‘마린명함’과 인포미의 디지털 명함 ‘똑똑’을 상호 연계하기로 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의 ‘마린명함’은 기존 목재나 플라스틱 코팅 소재로 만들어진 명함을 대체하는 해초 부산물로 제작됐다. 마린이노베이션은 마린명함을 시작으로 다이어리, 카탈로그 등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마린이노베이션은 MOU를 통해 손잡은 인포미와 함께 마린명함과 디지털 콘텐츠 명함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된다.
인포미의 디지털 콘텐츠 명함 똑똑은 이용자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인 및 고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 기능을 탑재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똑똑 앱을 설치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도 명함을 전달하는 게 가능하다.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는 “마린이노베이션과 인포미 양사는 국내 기업 및 관공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만삭 때 폭행당해…지갑속 콘돔 개수 줄기도" 남편은 반박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