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난 명품, 아내는 헌 옷 수거함에서..” 가짜뉴스 해명(‘킹받는뉴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황제성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해명했다.
앞서 황제성의 동료들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황제성의 아내가 헌 옷 수거함을 뒤지는 것을 봤다", "황제성이 백화점 명품관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와이프는 짚신을 신고 있었다"라는 장난기 가득한 폭로를 해 황제성을 당황하게 만든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해명했다.
지난 23일 채널 ‘헤이뉴스’ 코너 ‘킹받는 뉴스쇼’에는 ‘황제성 몰래 내한하고 간 샘스미스’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황제성은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아직도 열 분 중 두 분 정도는 이런 댓글을 단다. ‘너 왜 혼자 명품 입고 아내는 짚신 신고 다니고 헌 옷 수거함 뒤지게 하느냐’ 이런 글들이 있는데 가짜뉴스다”라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가면 범죄다”라고 묻자 황제성은 “그럼 제 아내가..”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거야말로 가짜뉴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서 황제성의 동료들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황제성의 아내가 헌 옷 수거함을 뒤지는 것을 봤다", "황제성이 백화점 명품관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와이프는 짚신을 신고 있었다”라는 장난기 가득한 폭로를 해 황제성을 당황하게 만든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헤이뉴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