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제로 프레스 레깅스' 출시…신규 원단 '루원' 활용

임현지 기자 2023. 3.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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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차세대 프리미엄 원단 '루원'을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신제품 '제로 프레스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뮬라웨어는 그동안 자체 원단을 직접 개발해왔다.

시그니처 원단 '노블럭스'를 비롯해 고강도 운동을 위한 '네오플렉스', 활동성이 돋보이는 '뮤즈',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속건 효과를 갖춘 '에어스트림 플러스' 등 다양한 자체 원단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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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뮬라웨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차세대 프리미엄 원단 '루원'을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신제품 '제로 프레스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뮬라웨어는 그동안 자체 원단을 직접 개발해왔다. 시그니처 원단 '노블럭스'를 비롯해 고강도 운동을 위한 '네오플렉스', 활동성이 돋보이는 '뮤즈',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속건 효과를 갖춘 '에어스트림 플러스' 등 다양한 자체 원단을 출시한 바 있다.

5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한 원단 루원은 최고급 신소재 탁텔을 활용했다. 신축성과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쪽 면에만 스판을 적용한 단스판 원단으로 제작됐다. 땀과 습기를 빠르게 건조시키는 에어쿨링 기능도 더했다.

뮬라웨어 관계자는 "편안함과 신축성, 스트레치까지 완벽한 최상의 밸런스를 이룬 루원을 통해 다시 한번 뮬라웨어만의 기술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몸의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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