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서신농협, 전국 최고 강소농협 입증

최상구 2023. 3.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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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서신농협(조합장 안성철)이 2022년 각종 사업평가에서 수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강소농협임을 입증했다.

서신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2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농촌형 16그룹)를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1년 동안 모든 사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또한 서신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2년 상호금융대상 부문에서도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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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각종 사업평가 수위 차지
실적 바탕으로 조합원 지원 강화
경기 화성 서신농협이 지난해 각종 사업평가에서 수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강소농협임을 입증했다.

경기 화성 서신농협(조합장 안성철)이 2022년 각종 사업평가에서 수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강소농협임을 입증했다.

서신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2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농촌형 16그룹)를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1년 동안 모든 사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또한 서신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2년 상호금융대상 부문에서도 장려상을  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서신농협은 지난해 경기농협본부가 주관한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 NH농협생명 최고경영자상(BEST CEO)을 받은데 이어  2022년 ‘더 베스트 지(BEST-G) 마케팅통합프로모션’ 에서도 1위(K그룹)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핵심비이자이익 평가에서도 1위(D그룹)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조합원 1700여명의 서신농협은 지난해말 기준 자산규모 1988억원,  상호금융예수금(평잔 기준) 1360억원, 상호금융대출금(〃)1577억원으로 당기순이익 84억원을 기록하며 강소농협으로 입지를 굳혔다. 

서신농협은 이같이 탄탄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조합원 농가의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농업인안전보험 보험료 지원 대상 조건에서 연령 제한을 없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약구입비를 보조 지원하고 포도 상자 구입비,  상토·퇴비·볍씨 구입비도 지원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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