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송민호 “많이 고민하고 성숙해져 돌아오겠다”(자필편지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팬들에 자필편지를 보냈다.
24일 송민호는 팬클럽 '이너서클'을 통해 "잠시동안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인사글 남긴다"라고 손편지를 전했다.
송민호는 "만나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제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좋은 영향을 더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더 깊은 사랑 드릴 수 있는지 많이 고민하고 성숙해져 돌아오겠다"라며 이야기기했다.
잠시 동안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인사를 남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팬들에 자필편지를 보냈다.
24일 송민호는 팬클럽 ‘이너서클’을 통해 “잠시동안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인사글 남긴다”라고 손편지를 전했다.
이어 “항상 저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우리 팬들! 가족이자 형제인 승윤이, 진우 형, 승훈이 형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 건너서 안부 드리고 듣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돌아오는 날 다시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송민호는 이날 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된다. 송민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12월 24일이다.
▶ 다음은 송민호의 자필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우리 이너서클 여러분 송민호입니다.
잠시 동안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인사를 남깁니다.
항상 저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우리 인서들!
가족이자 형제인 승윤이, 진우 형, 승훈이 형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건너서 안부 드리고 듣고 할게요.
만나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제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좋은 영향을 더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더 깊은 사랑 드릴 수 있는지 많이 고민하고 성숙해져 돌아올게요.
그럼 돌아오는 날 다시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사랑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인도네시아 더 핫하게 만든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1일1축구’ 심으뜸, 이게 가능한 몸매? CG 같은 완벽함 [똑똑SNS] - MK스포츠
- 홍진영, ‘도경완과 불륜’ 가짜뉴스에 “전 완벽한 솔로” 직접 해명 - MK스포츠
- 정동원, 오토바이 몰다 적발? “첫 운전에 교통법규 인지 못해…반성”(공식) - MK스포츠
- 서준원 미성년자 성범죄, 한국야구에 큰 상처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