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LED 전문가 이영국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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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4일 이영국(60·사진)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기관의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발광다이오드(LED) 소자 기술과 장비의 국산화에 기여한 LED 전문가로 통한다.

1989년 화학연구원에 입사해 정보전자소재연구센터장과 그린화학소재연구본부장 등을 맡아 디스플레이용 양자점을 개발하는 등 기관의 연구성과에 기여했다.

이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달 27일부터 2026년 3월 26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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