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X이선호, 충격적인 과거 서사 "심상치 않은 분위기"[비밀의 여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비밀의 여자’의 이채영과 이선호의 충격적인 과거 서사가 밝혀진다.
2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와 서태양(이선호 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과거 한 노모의 아들을 죽여 고통 속에서 살아온 서태양이 억울한 누명을 썼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서태양의 누명 사실을 알고 분노한 오세린(최윤영 분)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24일(오늘) 묘한 기류 속 마주 앉아 있는 주애라와 서태양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속 주애라와 서태양은 공원에서 대화를 이어가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서태양은 상처 입은 주애라를 치료해주려는 듯 약을 들고 있고, 주애라는 자신에게 한없이 자상한 서태양을 향해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주애라와 서태양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서태양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제작진은 “주애라와 서태양은 생각보다 복잡한 관계로 얽혀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서태양이 누명을 벗게 될지도 함께 주의 깊게 시청해달라”고 전했다.
이채영과 이선호의 얽히고설킨 과거 서사는 24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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