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수청,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태 점검

정찬욱 2023. 3. 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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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상·하반기로 나눠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지역은 점용·사용 허가시설 27곳이 있는 대산항 항만구역 항계 내 공유수면과 서산시 대산읍 인근이다.

대산해수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으로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근절하고 친환경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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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상·하반기로 나눠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지역은 점용·사용 허가시설 27곳이 있는 대산항 항만구역 항계 내 공유수면과 서산시 대산읍 인근이다.

점용·사용 허가 조건 이행 및 불법매립, 허가목적 외 사용 등을 중점 점검해 중대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기관 고발과 행정대집행 등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대산해수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으로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근절하고 친환경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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