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 신임원장에 이영국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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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원장으로 이영국 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4일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이날 제18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국 책임연구원을 신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영국 신임원장은 이날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27일부터 2026년 3월 26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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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으로 이영국 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4일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이날 제18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국 책임연구원을 신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영국 신임원장은 이날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27일부터 2026년 3월 26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 신임원장은 LED 소자분야 전문가로 1989년 화학연구원에 입사해 나노기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용 양자점 개발, GaN 단결정을 성장시키는 기술과 장비 기술 국산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화학연구원 정보전자소재연구센터장과 그린화학소재연구본부장, 미래선도연구장비사업단 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소재부품단장, 한국결정성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85년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 학사, 같은 대학에서 1987년 무기재료공학 석사와 1997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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