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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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올해 128개 마을에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집중적으로 농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을별로 공동급식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읍·면의 마을 여건에 따라 공동급식 방식 97곳, 반찬 배달 방식 31곳 등 마을 128곳에서 급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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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올해 128개 마을에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집중적으로 농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을별로 공동급식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읍·면의 마을 여건에 따라 공동급식 방식 97곳, 반찬 배달 방식 31곳 등 마을 128곳에서 급식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농촌의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곡성군 오곡면 미사모 '어르신 효도관광'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오곡면 미사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 60여명과 함께 강진으로 효도 여행을 다녀왔다.
'오곡면 미산1, 2, 3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인 미사모는 20여명의 회원이 모은 자체 기금으로 어르신 효도 관광을 추진했다.
미사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한 효도 관광 사업을 4년 만에 다시 할 수 있었다"며 "회원 모두가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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