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필리핀 하원 대표단 초청…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민영규 2023. 3.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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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 아로요 필리핀 하원 수석부의장 등 필리핀 하원 대표단 20여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필리핀 대통령을 역임한 아로요 수석부의장 등에게 2030부산엑스포 취지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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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 합동 점검 (부산=연합뉴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24일 오전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2023.3.24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25일 아로요 필리핀 하원 수석부의장 등 필리핀 하원 대표단 20여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필리핀 하원 대표단은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을 둘러보며 부산엑스포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엘시티 전망대에서 부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예정이다.

이어 시그니엘 호텔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재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필리핀 대통령을 역임한 아로요 수석부의장 등에게 2030부산엑스포 취지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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