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자원연구소, 해남서 식목일 나무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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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4일 전남 해남군 산림바이오 생산단지에서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산림자원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해 탄소흡수와 기능성이 뛰어난 붉가시나무 350여 그루를 심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 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령 수목의 집중화를 막고 스마트 양묘, 산림 바이오 산업화 연구 등을 통해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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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4일 전남 해남군 산림바이오 생산단지에서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산림자원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해 탄소흡수와 기능성이 뛰어난 붉가시나무 350여 그루를 심었다.
행사 후에는 봄철 산불 예방과 함께 도유림 주변 임도를 따라 쓰레기 수거 등 산지 정화 활동도 펼쳤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앞으로 산림 바이오 소재로 주목받는 도내 비교우위 난대 수종 기능성의 산업화 방안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 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령 수목의 집중화를 막고 스마트 양묘, 산림 바이오 산업화 연구 등을 통해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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