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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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023년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외의 콘텐츠 기업 간 네트워킹과 협업으로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기업 성장과 경남 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 콘텐츠 기업으로, 도내 또는 역외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도 구성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1억5천만원으로, 3개 과제에 대해 최소 4천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산업융합(콘텐츠+산업), 장르융합(콘텐츠+콘텐츠), 기술융합(콘텐츠+디지털 기술) 등 콘텐츠와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매출로 이어지고,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 또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ncep.or.kr/)의 게시물을 참고해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e나라도움'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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