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배상환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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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은 2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새 대표이사로 배상환 전 메리츠자산운용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배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했다.
배 신임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의 업계 내 포지션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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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은 2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새 대표이사로 배상환 전 메리츠자산운용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다음달 1일 임기를 시작한다.
배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30여 년간 일하며 전통자산부터 대체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배 신임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의 업계 내 포지션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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